제목 :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사업」선정작 공고 - 2025년도 1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 3건 선정 - 노컷뉴스(CBS M&C) 『‘2025 AI 패러독스’: 편리함 중독, 빨라진 기후위기』, 목포MBC 『“남아돈다더니, 사라진다” - 감산정책, 기후위기, 그리고 쌀』, 중앙일보 『‘녹색 독' 뿜어내는 바다와 강, 인류의 위기와 기회』선정 - 3개 선정작에 총 50,623,400원 지원 - 하반기 2차 지원 사업 9월 중 공모 예정 |
〇 국내 언론사들의 기후위기 문제에 대한 보도를 장려하고 팩트체크 취재 보도의 양적·질적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이 주최한 2025년도 1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사업 의」 선정결과가 4월 23일 발표됐다.
〇 응모작 심사결과, 노컷뉴스(CBS M&C) 『‘2025 AI 패러독스’: 편리함 중독, 빨라진 기후위기』(19,943,400원 지원), 목포MBC 『"남아돈다더니, 사라진다” - 감산정책, 기후위기, 그리고 쌀』(12,680,000원 지원), 중앙일보 『‘녹색 독' 뿜어내는 바다와 강, 인류의 위기와 기회』(18,000,000원) 등 총 3건이 선정됐다(이상 가나다순).
〇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3월 11일부터 4월 8일까지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 사업을 공모했으며, 총 14개 언론사가 16건의 기획안을 제출했다.
〇 지원 대상 언론사를 공정하게 심사하기 위해 세명대 저널리즘대학원은 기후위기와 미디어에 전문성을 갖춘 5인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 심사위원회」를 구성·운영했다. 심사위원들은 1차 서류 심사를 걸쳐, 2차 심사 회의에서 엄정하게 논의한 끝에 최종 선정작을 결정했다(심사평 별첨 자료 참조).
〇 2025년도 2차 사업은 9월 중 공모를 시작해 약 1개월 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10월 중 심사결과가 발표된다. 차기 사업에서도 2~3편의 취재 프로젝트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 건 당 최대 2,000만 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