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을 아우르는 15인 회장단이 참여한 '100년 언론학’ - 50대 한국언론학회 전언론학회장단 오찬회 성료 |
한국언론학회(회장 박종민 경희대 미디어학과)는 26일 학회 설립 65주년을 기념하는 전언론회장단 오찬회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찬회는 6대 최정호 회장과 박종민 현 50대 회장을 비롯한 15명의 전·현 그리고 차기회장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는 최정호(6대), 임상원(13대), 원우현(17대), 이광재(21대), 김학수(28대), 김민환(29대), 양승목(37대), 김정탁(39대), 이민규(44대), 이재진(45대), 김춘식 (46대), 김경희(48대), 이준웅(49대), 박종민(50대), 백혜진(50대 부회장), 이훈(50대 총무이사), 배진아(차기 51대) 이상 등 총 17명이다.
이날 참석한 한국언론학회 회장단은 '미래를 준비하는 100년 언론학'에 대한 성찰과 전망을 논하고 오는 5월 10일 경주에서 개최될 봄철 정기학술대회 준비 논의도 함께했다.
한국언론학회는 1947년 설립된 조선신문학원 초대 원장을 지냈던 우당 곽복산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해 1959년 6월 30일 창립했다.
현재 한국의 언론 및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연구, 교육, 조사분석을 행하며 국내외 관련학계와의 학술교류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언론현업과 학계간 친목과 협력을 도모하고 올바른 언론문화 창달 및 언론의 공익적 과업 완성을 위해 공헌하고 있다.
최정호(6대), 임상원(13대), 원우현(17대), 이광재(21대), 김학수(28대), 김민환(29대), 양승목(37대), 김정탁(39대), 이민규(44대), 이재진(45대), 김춘식 (46대), 김경희(48대), 이준웅(49대), 박종민(50대), 백혜진(50대 부회장), 이훈(50대 총무이사), 배진아(차기 51대) 이상 17명. /사진=한국언론학회